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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연 드림

결심은 나누면 나눌수록 지킬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해서 저희 팀원들의 새해 결심을 모아봤어요 🤓

회원 님은 어떤 신년 목표를 세우셨나요? ⛳️

경기도민인 저는매일 출퇴근으로 거진 3시간씩 사용하고 있어요. 아침마다 사람들 사이에 끼어 출근하다 보면, 사무실에 앉기도 전에 지치더라구요. 올해에는 서울로 이사해서 출퇴근 시간도 줄이고, 아낀 시간을 더 알차게 활용하고 싶어요. 직주 근접의 꿈을 이루고 싶어요! 💪

2024년 신년사에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올 한 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도 어려운 시간이겠지만, 우리동네펀딩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자분들께는 알짜 같은 좋은 가게를 찾아 소개해 드리고, 모두가 웃는 상생하는 투자를 성사시키고 싶어요 🤝

2023년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운동도 자주 하지 않고 일한 내용들도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 것 같아요. 올해에는 매주 3번씩은 꼭 땀나도록 운동하고, 스스로 OKR을 세워서 3개월 단위로 계획에 맞춰서 일하려고 해요! 주 1회 업무 회고도 꼭꼭 남기는 습관을 들이려구요. 

작년부터 책을 읽으려고 종이책을 매일 들고 다니고 있어요. 종이책은 무거우니까 전자책을 사보기도 했는데요. 전자책은 잘 안 읽혀서 그런지, 매번 정신을 차리니 유튜브를 보고 있더라구요. 올해부터는 지하철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독서를 할 거예요. 매일 30분씩 독서를 하면 지금 들고 다니는 책도 금방 다 읽을 수 있겠죠? 😆

Funding

  

🙇🏻‍♂️ 마케터 J : 6개월 간 뉴스레터를 알차게 적어주시던 마케터 H님이 떠나시고, 다시 뉴스레터를 담당하게 된 마케터 J입니다. 금새 부실해진 이번 뉴스레터를 보니 마케터 H님의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 (돌아와요💧)

새해 목표까지 세우고 나니 이제 진짜 새해가 온 듯해요. 저는 걱정, 잡념이 많아서 목표를 세워도 작심삼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귀찮아서 할까 말까 싶을 때 제가 자주 듣는 그레이의 '하기나 해' 라는 노래가 있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번 주만이라도 새해 목표를 잘 지켜보려구요! 우리 다음주에 계획을 잘 지킨 상태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