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챙겨보는 TV 프로그램이 있어요! <최강야구>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제가 좋아했던 야구 선수들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매 회 챙겨보기 시작했죠-⚾⚾⚾ (저는 LG트윈스의 팬이고, 제 옷장엔 스트라이프 유니폼이 여러 벌 있답니다!)
프로그램 이름에 걸맞게 <최강야구>는 지금은 프로 리그에서 뛰지 않지만 야구 선수로서 이름을 날린 유명한 선수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감독은 이승엽 선수가 맡았고요, 박용택‧정의윤‧유희관‧심수창‧장원삼 등 한때 레전드라 불렸던 선수들이 나와요. 프로에서 은퇴한 선수들이 최강몬스터즈라는 팀을 만들고, 프로 입단을 꿈꾸는 고등학생‧대학생 선수들과 경기를 합니다. 그 친구들은 창단 인터뷰에서 현역 선수들을 어떻게 이기겠냐며 몸을 사렸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되니 프로 선수들 못지않게 치열하게 진행을 하더라고요!
<최강야구>의 독특한 매력은 모든 선수가 마이크를 차고 경기를 한다는 것이에요. 경기 중에 선수들이 나누는 대화가 가감 없이 오디오로 담기죠. 투수와 포수가 작전을 짜기도 하고, 출루한 타자와 수비하던 상대편 선수의 대화도 전부 들을 수 있습니다. 더그아웃에서 선수들이 나누는 대화도 종종 나옵니다. 등판 예정이 없는 투수가 타자들에게 화이팅을 외쳐주며 좋은 분위기를 유도하기도 하고, 타자들은 처음 상대해 본 투수의 구질에 관해 이야기하기도 하고요. 수비가 불안한 선수 모습에 같이 원인을 찾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서로 고민을 나누기도 해요.
야구는 투수와 타자가 1:1로 승부를 겨룹니다. 하지만 점수를 내기 위해선 다른 타자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반대로 승리 투수가 되기 위해서도 수비 선수들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도 있어요. 선수 개인이 가진 타격‧투구 능력도 중요하지만, 각자가 맡은 팀 내에서의 역할도 잘 해내어야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게임이지요.
<최강야구>를 보면서 좋은 팀이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어요. 좋은 팀은 본인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성과만이 아니라 동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일에도 힘을 써야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것이 결국 승리할 수 있는 방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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