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의 공생관계

 내 주위의 공생관계에 감사함을 찾아보고 있는

광현드림

  

🍸안녕하세요, <고메클라우드>의 대표 박형국입니다. 저희 <고메클라우드>는 주류를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마실거리’의 영역으로 만드는 기업입니다. ‘너구리’와 ‘짜파게티’를 조합해 탄생한 짜파구리처럼, 기존의 술을 재조합해 자신만의 술을 만들어내는 주류와 칵테일, 하이볼 제품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온라인을 통한 쉬운 접근성 입니다. 칵테일에 사용되는 럼, 진, 보드카, 위스키와 같은 해외 주류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전통주와 특산주는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단 점을 이용해 온라인 판매 허가를 받았습니다. 두번재는 소용량화를 이뤄냈단 점입니다. 현재까지 <고메클라우드>는 16종의 하이볼 전용 시럽을 60ml의 소용량으로 생산해 판매하는 중입니다. 업소용에 맞춰 생산되는 대용량 시럽에 곤란하셨던 분들이라면 저희의 소용량 시럽을 구입해 집에서 칵테일을 즐겨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고메클라우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회사를 이끄는 신념이 궁금합니다.

🍸<고메클라우드>의 슬로건은 “Customer Share”입니다. 주류 제조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내재되어 현재도 200년 전의 제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죠. 이런 장인 정신은 시간이라는 가치를 제공하지만,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고객에게 경제적인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고메클라우드>는 과학기술을 통해 창의력과 사회 기여, 고객 나눔의 가치를 지향합니다.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에 맞게 과학기술을 적용해 숙성 기간을 현저히 줄였어요. 하지만 전통 방식으로 숙성한 제품과 비교해도 품질면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이산화탄소 및 에너지 저감, 숙성 시간의 기회비용 등 가치를 고객님들과 쉐어하고자 합니다.

  

Funding

  

🎶마케터 H : 회원 님은 일하거나 공부할 때 노래 듣는걸 좋아하세요? 비플러스 사무실에는 매일 다양한 장르의 노동요가 흐른답니다. 하지만 멋있는 클래식이 흐르는 카페에 가도 이어폰을 꽂고 앉아있는 손님들이 있는 것처럼, 집중력 높여주는 음악을 틀어줘도 가끔 제가 원하는 음악을 듣고 싶은게 직장인의 마음 아닐까요ㅎㅎ😎

원래는 신나는 K팝만 주구장창 들어왔는데 저번 달에는 갑자기 ASMR에 빠져서 몇 시간을 사각사각 소리를 들으면서 일했어요. 그러다 이번 주는 또 뮤지컬에 빠져서 뮤지컬 넘버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일하는 중이랍니다. 밥만 먹고 나면 졸음이 쏟아졌는데 귀에서 "좋아요, 죽을게요." 이런 노래가 나오니 잠이 번쩍 깨서 식곤증 타파에 완벽하게 성공했어요! 하지만 계속 머릿속에 뮤지컬 장면이 떠올라서 집중력은 떨어졌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