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레터
(광고)B-레터 #32. 투자자를 만났습니다 🤝
2020. 11. 13.
회원님의 비플러스 이야기가 궁금해요
투자자를 만났습니다 🤝
동생이 첫 투자 후 리워드로 받은 하비풀 취미키트(무척 좋아했어요!)
저에겐 11살 어린 동생이 있습니다.
올해 첫 직장생활을 시작한 사회초년생인데요, 이것저것 궁금한 게 아주 많은 나이랍니다. 동생의 세 번째 월급날, 은근슬쩍 투자자를 모집 중인 비플러스 펀딩 링크를 보내보았어요. 분명 카톡 창에서 1이 사라졌는데... 대답이 없습니다. 며칠 후 월급 이야기를 하며 어떤 적금으로 종잣돈을 모아야 하는지, 신용카드는 만들어도 될지, 친구들은 주식투자를 한다는데, 주식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등
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어요. 대화 끝에 저는 다시 한번 비플러스 펀딩 링크를 보냈고... 대화는 그렇게 끝나버렸습니다😅. 얼마 후 하비풀펀딩이 진행되었고, 사부작거리며 뭔가 만드는 걸 좋아하는 동생에게 저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투자를 설득했어요. 몇 번을 망설이던 동생은 결국,
'그럼 적금 대신 한번 해볼게!'라며 드디어 첫 투자를 했고! 선물로 받은 리워드와 매월 상환되는 이자를 보더니 '오-재밌다!'라며 좋아하더군요.
최근에는 아프리카 청년들을 돕는다는 소셜미션이 재미있다며 키자미테이블펀딩에 두 번째 투자를 했습니다! 동생에게 비플러스 투자란, '재미'였던 것 같아요. 회원 님은 어떤 이유로 비플러스를 찾아주시나요?
비플러스 투자자분들은 어떤 이야기를 갖고 계신지 늘 궁금했는데요- 콘텐츠 팀의 결단(?)으로 드디어 투자자분들을 직접 만나기 시작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내돈내투 인터뷰> 시리즈에서 다음 주 부터 공개합니다 :) 임팩트투자자의 다양한 키워드가 담긴 스토리를 기대해주세요! 조만간 비플러스 홈페이지와 뉴스레터에서 멋진 이야기를 선보일게요! 회원 님의 투자 이야기도 궁금한 이보연 드림 회원 님을 기다리는 펀딩 🏃  보증금, '묶인 돈'이 아닌 '투자'가 된다면? (주)선랩건축사무소의 공유주택 운영자금 펀딩 10% | 14개월 | 원금만기일시상환  선생님, 교실, 성적표가 없는 미래학교 (사)교육실험실21의 운영자금펀딩 5% | 10개월 | 원금만기일시상환 자, 이제 비플러스 투자를 시작해보지 - 🕹️🕹️🕹️ 비플러스는 늘 궁금합니다! 회원님에게 현금유동성이 충분하다면, 과연 어떤 펀딩에 얼마를 투자할까? 회원님이 이 펀딩을 결정한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회원님이 투자를 주저하게 만든 요소가 있다면 비플러스는 뭘 해야할까? 그래서 준비한 가상투자게임, <회원님의 지갑에 100만원이 있다?!> 골목 사이 들어선 낡은 여인숙 간판, 아마 하나쯤 보신 기억이 있겠지요? 아직 영업은 하는건지, 누가 와서 머물기는 하는지 궁금한 건물들이 도시 곳곳에 숨죽이고 있습니다. 한편 도시에는 집을 구하지 못해 떠도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1인 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청년들의 경제력으로 입주가능한 주거시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게릴라즈는 이 문제의 해답으로 여인숙과 같은 '오래된 여관'에 주목합니다. 도시 곳곳의 낡은 여인숙·모텔 등은 저렴하게 인수·임대할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입주자들의 월세 부담을 낮추는 것입니다. 기존 숙박시설은 이미 방 하나 크기가 1인 주거 최저 기준인 14㎡에 부합하고, 숙박을 위한 시설과 구조가 갖춰져 있어 리모델링 비용이 절약됩니다. 또한 개인 욕실이 있는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쉐어하우스보다 더욱 쾌적한 '코리빙 하우스*'로 리모델링할 수 있지요. 그렇게 청년 주거를 해결하면서, 도시재생에도 기여하는 게릴라즈의 '게릴라 하우스'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코리빙하우스 : 한 채의 집을 나눠쓰는 쉐어하우스와 달리, 거실·화장실을 포함한 개인 공간은 분리하되 건물 내에 라운지 등 공유 공간을 두는 형태 회원님은 이 펀딩에 얼마를 투자하시겠습니까? 투자하고 싶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지난 주 건맥1897협동조합의 가상투자 평균금액은? 짜잔- 67만원입니다! 총 3분의 투자자가 가상투자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투자를 결심한 이유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만들어내는 지역재생 원동력이 꺼지지 않도록 지지하고 싶습니다', '목포가 지속가능하길 바라서요', '사업의 취지는 동의하지만, 코로나시대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가는 비즈니스가 될까요?' 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비플러스는 앞으로 궁금하신 사업내용과 수익구조, 상환가능성을 더 잘 설명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갖고싶다- 비플굿즈
비플러스가 굿즈를 만들었어요! 단전부터 창의력을 끌어올려 만든 비플굿즈는 바로- '비플러스 은행놀이 세트'. 야심차게 준비한 선물세트 안에는 이런 것들이 들어있어요!
비플러스 투자자임을 뿜뿜 자랑하고 싶다면 서둘러 굿즈를 신청하세요! 신규가입을 마치고 가상계좌를 개설하신 선착순 50분께 증정합니다 :)
새로운 소식 비플러스 트위터 채널 오픈 @BPLUS_invest 트위터리안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 비플러스가 트위터 채널을 오픈했거든요! 140자로 축약된 세상에서 비플러스는 앞으로 어떤 메시지를 던지게 될까요? 비플러스가 전하는 메시지, 펀딩 프로젝트 근황 소식, 주파수를 맞추는 사회 이슈, 그리고 리트윗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 😄 비플러스 트위터 채널은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s Pick 도서정가제는 책방을 위한 최소한의 산소호흡기 11월 11일은 서점의 날이었습니다. 11이라는 숫자가 '서가에 꽂혀있는 책등', 그리고 '줄지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연상케하기 때문인데요- 서점의 날을 맞이해 도서정가제 관련 기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도서정가제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책의 할인율을 제한하는 제도로, 2014년 11월 21일부터 시행되었어요. 책값을 과도하게 인하하는 경쟁을 막고, 출판생태계의 공생과 다양성을 지키는 정책이기도 하죠. 도서정가제 재개정을 앞둔 요즘, 관련 법안의 존폐를 둔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이를 둘러싼 출판인과 작가들의 의견을 어떠한지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      |
공유하기
B-레터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가게, 스몰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B-레터
이전 뉴스레터
(광고)B-레터 #32.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와 주말을 😋
2020. 11. 6.
다음 뉴스레터
(광고)B-레터 #33. 어느덧 연말 🎄
2020. 11. 20.
B-레터
가게, 스몰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B-레터
